2020을 떠올리면 자연스레 원더키디의 날으는 씽씽이가 생각나는 그런 세대의 나.
다른 많은 또래들과 비슷한 것에 불편함을 느껴왔었는데 이것만은, 당연하고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2019년의 끝과 시작의 경계를 느낄새도 없이 달리고 달려 지금의 나는 빵집의 제빵사가 되어버렸네.
첫날부터 사흘이 지난 지금까지, 혹은 첫날 전 준비 단계의 어디즈음부터 지금까지의 기록을 하고 싶었는데
하루 15시간을 일하고 돌아온 나이든 신입 제빵사는 그저 눈이 감깁니다.........